안녕하세요! 동대문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자율점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집, 학교, 회사, 식당 등을 방문하면서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 유무를 체크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이니 함께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어떻게 자율점검을 할까요?
1. 증상 체크
생활 속에서 집, 학교, 회사, 식당 등을 방문할 때, 발열, 기침, 인후통, 체중감소 등의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이며, 37.5도 이상의 체온이 올라가면 바로 행동해야 합니다. 또한, 기침이나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감소도 주의해야 하는데,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예방수칙 준수
자율점검을 위해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먼저,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체온계,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을 이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비누와 물을 사용해 최소 2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도 필수입니다.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생활 속에서 중요한 예방수칙입니다. 다른 사람과 최소 2m 거리를 유지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공공장소에서 주의사항
공공장소에 방문할 때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두기를 지키며 이동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타인과 함께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출입구나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만지는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거나 손 세정제로 손을 소독해야 합니다. 또한, 일회용 휴지나 손 세정제 등으로 감기나 기침 등으로 인해 코를 터는 경우에는 옷소매나 팔꿈치 등을 이용해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대문 보건소 자율점검
마치며
자율점검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증상 체크와 예방수칙 준수, 공공장소에서의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엄격한 자율점검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1. 증상이 있는 경우,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즉시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손 세정제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손가락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공동시설 내에서는 환기를 잘 시켜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자율점검이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외출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가능한 집에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리
자율점검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놓칠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 체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예방수칙 준수와 공공장소에서의 주의사항도 중요합니다. 특히, 출입구나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만질 때는 깨끗이 손을 씻거나 손 세정제로 손을 소독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